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스타로 떠오른 한국 축구 대표팀의 수문장 조현우.

그가 마지막 독일전에서 눈부신 선방으로 Man of the Match(MOM)에 선정됐다고 합니다.

한국은 27일 밤 11시(한국시각) 러시아 카잔에 위치한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날 한국은 ‘세계최강’ 피파랭킹 1위 독일의 파상공세를 막아냈습니다

전반 45분 그리고 후반 45분까지 0-0을 유지했고, 후반 추가시간 당시 김영권과 손흥민의 연속 골로 승리를 거두게 됐습니다.

조현우 인스타그램

이로써 한국은 1승 2패 승점 3점으로 F조 3위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세계 1위 독일이 F조 4위로 최하위가 되면서 스웨덴과 멕시코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후 국제축구연맹(FIFA)은 한국의 골키퍼 조현우를 MOM에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조현우 아내 인스타그램

특히 조현우는 경기 내내 눈부신 선방을 바탕으로 독일의 공격을 봉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2골을 허용한 독일의 노이어에게 완승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은것이라고 하네요

조현우는 노마크 헤더를 선방하는 등 경기 내내 눈부신 모습을 보였네요

한편 조현우, 손흥민 등은 올해가 지나면 군대에 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특히 골키퍼 조현우는 이미 결혼을 해서 딸까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른팔에 아내 얼굴 문신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