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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이 영화 ‘타짜3’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는데요



타짜3 권오광 감독은 배우 박정민, 류승범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말했는데요



특히 조승우가 주연으로 고니 캐릭터를 맡은 ‘타짜’는 2006년 개봉해 684만명을 동원했습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속편 ‘타짜-신의 손’은 빅뱅의 탑을 주연으로 세웠었죠



여기에는 이하늬, 신세경, 곽도원 등이 나왔었죠



줄거리는 고니의 조카 대길이 주인공으로 이끄는 스토리였으며 ‘타짜-신의 손’은 2016년 401만명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오는 영화 ‘타짜3’는 짝귀의 아들 일출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일출이 사기도박에 휘말려 빚을 진 후 전문 도박 설계사 나라와 손잡고 최고의 도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돌연변이’ 권오광 감독이 연출을 맡는것이라고 하네요



류승범은 영화 출연을 확정짓고 6월 초 한국으로 돌아와 촬영준비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그의 영화 컴백은 그물 이후 2년만이라고 하며 지난해 연극 '남자충동'으로 대학로 무대에도 오른 후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원작은 허영만 화백의 만화 '타짜-원 아이드 잭'을 원작으로 포커가 중점적으로 다뤄진다고 합니다.



배우 박정민 나이는 1987년생이며 류승범 나이는 1980년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