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셰프들이 출연했는데요



‘쿡벤져스 특집! 귀한 요리 신들의 미식 전쟁(귀.요.미)’로 셰프 에드워드 권, 최현석, 오세득, 김형석, 미카엘이 출연했습니다.



원조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은 한국 최초로 프랑스 엘리제궁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이 방문은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에드워드권은 굳어버린 센 캐릭터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독설을 뱉을 수밖에 없는 주방 시스템에 관해 설명하면서 같이 있는 모두의 공감을 사며 진정한 프로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이날 에드워드 권은 방송 출연을 자제하는 이유에 대해 "사실은 제가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달리 엄청난 수다 대마왕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옆에 있던 최현석 셰프는 "권 셰프님과 방송에 같이 출연한 게 처음"이라고 이야기했고, 오세득 셰프도 "나이가 있어서 말이 많아진 거다"라고 거들었네요



이어 "정력이 다 입으로 갔다"고 디스했고 최현석도 "말이 많고 재밌긴 한데 방송에서 쓸 게 없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네요



한편 에드워드권 본명은 권영민으로 나이는 1971년생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요리사를 지망하지 않았다가 재수하는 동안 경양식 집에 웨이터로 취직했다가 전문대 조리학과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드워드라는 이름은 미국에서 처음 일할 당시 붙여진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