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SBS ‘좋은아침’에서는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출연해 근황과 함께 집공개에 나섰는데요



이날 개그맨 정성호는 “원래 신혼집이 있었는데 사업을 하다 실패했다. 신혼집을 팔고 2년마다 이사를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결국 ‘은행의 힘을 빌리자’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더 크게 빌려 이사를 하게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집은 엄청났는데, 그는 층간소음 등을 고려한 자재를 이용하여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모던한 인테리어가 펼쳐진 집이 눈길을 끌었는데, 집 내부에 웨인스코팅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웨인스코팅이란 실내 벽에 사각 프레임 형태로 장식 몰딩은 붙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성호 붕니 경맑음은 “드라마를 보고 웨인스코팅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인테리어의 가장 큰 중점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비용이 엄청났다”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정성호 인스타그램



특히 4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건이 많지 않기도 했네요



또한 집 입구부터 복도는 물론 거실까지 바닥 전체에 매트를 깔았다고 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매트는 "두 겹으로 됐다는 걸 알았다. 또 매트 사이에 스폰지가 있어서 소리도 흡수하고 충격도 완화시켜 주더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아내 경맑음이랑 나이차이는 10살 나이차가 난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슬하에 자녀 딸 셋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