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남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소지섭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르샤바 현장. 선배님과 #내 뒤에 테리우스"라며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남규리 소지섭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는 모습입니다.



해당 사진은 MBC 새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촬영 중 찍은 사진이라고 전해졌네요


남규리는 극 초반 국정원 블랙요원 김본 역(소지섭)의 전여친 역할로 특별출연 한다고 합니다.



한편 그녀는 4년만에 도전한 데자뷰와 가을 개봉을 앞둔 영화 질투의 역사에도 참여했는데요



곧 개봉하는 질투의역사에서는 남성들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는 가련한 여주인공 수민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오지호와 호흡을 맞췄다고 하며 조한선, 김승현, 장소연, 톱모델 송해나가 캐스팅 되어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데자뷰로 인해서 이규한 이천희와 함께 인생술집 등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남규리는 이 영화에 캐스팅되기 전 공백기 당시 정말 이 길을 가야하나 고민했다고 말했습니다.


친분이 있는 가수 임슬옹을 언급하며 카페 창업 얘기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진지하게 친한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