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배우 이청아가 심경을 담은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가운데 소속사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청아 인스타그램


이청아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바람 소리에 들리는 것은 바람결에 날아간다 했다. 거품은 사라지고 무거운 것은 결국 남는다"고 적었는데요



전후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찌만, 심경이 담은 듯한 묘한 글이죠


그리고 이 글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이후 나온 글로, 그 방송에 대한 반응에 대한 심경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중입니다.



전참시에 나온 이청아 매니저는 다른 매니저들이 불편할 만큼 성실하고 세심한 편으로, 컨디션에 따른 다양한 장비를 구비해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었는데요


이에 대해 온라인에서는 과잉이라는 지적이 나오거나, 이청아 태도를 보며 노룩 하차라며 당연하다는 반응을 지적했는데요.



반대로 옹호하는 이들도 많은데, 매니저를 위해 영상편지를 전하거나 역시 매니저에게 고마워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이청아는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세상, 그리고 모두의주방에 고정출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