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김경남과 설인아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됐는데요.



이 드라마는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체육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설인아는 극 중에서 거대한 갑 오브 갑인 명성그룹 회장의 비서 고말숙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김경남과 호흡을 맞춘다네요.



주인공 조진갑 역에는 김동욱, 조진갑의 제자이자 그를 도와 '갑'을 응징하는 흥신소 사장 천덕구 역에는 김경남,

명성그룹 법무팀 변호사 우도하 역에는 류덕환이 캐스팅됐죠.


설인아는 작가님이 이미 고말숙 캐릭터를 구상해두셨는데, 영화 킹스맨 속 가젤 같은

느낌의 독특한 스타일이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머리스타일도 작가님 제안으로 독특하게 해봤다네요.



설인아 인스타그램



배우 설인아 나이는 1996년생이라고 하며, 이전에 조영남 따귀녀로 유명하기도 했습니다. 주짓수가 취미라고 알려졌죠.

프로필 키 167cm 라고 하며, 이전에는 많은 예능에서 활약했습니다. 출연작으로는 힘쎈여자 도봉순, 학교 2017, 내일도맑음, 프로듀사 등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