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개그맨 전유성이 사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리산속에 있는 집도 화제가 됐습니다.



그의 아지트를 이날 소개했는데, 지리산 산다고 하면 산속에 사는 줄 아는데 아파트 산다고 말했습니다.

계곡이 있고,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이곳은 지인의 집이라며, 그사람은 주말에만 와서 평일에는 자신 마음이라고 설명했네요



아지트는 2층집으로 창밖으로는 지리산 풍경이 보이고, 거실에는 벽난로가 있는 모습이었죠. 그리고 2층은 비밀의 계단으로 입장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네요.


또한 이날 남원 제비 카페가 나왔는데, 딸 전제비 씨가 남편과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미령과 전유성은 슬하에 자녀는 없다고 하네요.

당시 전유성이 전부인 진미령과 결혼당시 재혼이었다고 합니다.


진미령 이전 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딸이 전제비 씨라고 합니다.

전유성 진미령 이혼 이유는 서로의 성격차이라고 알려졌었는데요



과거 방송에서 그녀는 "10년 동안 참아왔던 것이 표출된 계기가 있었다"며 그 동안 밝히지 않은 사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단골집 냉면이 너무 먹고 싶어 전유성과 만나기로 했었는데, 냉면집에 도착했을 땐 전유성은 이미 혼자 냉면을 다 먹고 난 후였다고 합니다.


함께 있어주겠다고 해서 자신이 주문한 냉면을 먹으려는 순간, 난 다 먹었고 보는 건 지루하니 먼저 가겠다'며 자리를 떴다고 하네요



그걸 보고 냉면을 먹는 이 짧은 순간도 기다려주지 못하는데 앞으로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건 힘들 것 같아 이혼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진미령과 전유성은 1993년 결혼했으며, 2011년 이혼했습니다.

최근 전유성은 청도갈등 때문에 남원 지리산으로 이사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