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일본 공연을 찾아온 팬들에게 사과했는데요.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를 시작하고 처음 경험해봐서 너무 당황하고 놀라고 열 받고 미안하다”며 사과의 말을 적었습니다.



지난 4일 FT아일랜드는 일본 투어를 시작했는데, FT아일랜드는 이날 일본 히로시마에서 콘서트를 열었다고 합니다.


이홍기는 “무엇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노래하고 있는 제 목에 총을 쏜 것 같았습니다”라며 좋지 않았던 목 상태를 설명했는데요.



이어 “오늘 히로시마 콘서트에 와주신 분들 너무 죄송합니다. 꼭 다시 찾아뵈러 갈게요”라고 팬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이었네요.



이홍기 인스타그램



급작스러운 목 통증 때문에 만족할 만한 무대를 완성하지 못해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한 것으로 추측되네요.

FT아일랜드의 이번 일본 공연은 멤버 최종훈이 탈퇴한 이후 첫 투어였다고 하네요.


이홍기는 2007년 FT아일랜드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ity’로 가수 데뷔한 뒤 활동중입니다. 최근 이시언 일본 팬미팅을 도와주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죠.



일본 팬미팅에서 '그런가봐요'를 부르는 이시언을 위해 이홍기는 노래 지도에 나섰습니다. 격려하기 위해 스튜디오에도 등장했죠.



이홍기 나이는 1990년생이라고 하며, 과거 배우 한보름과 열애했지만 3개월만에 결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