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유기견·유기묘를 위해 봉사에 나선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와, 개그맨 김지민 그리고 매니저 등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를 찾는 모습이었는데요.



출발하기 전부터 박성광은 매니저와 함께 트렁크 가득 사료와 옷 그리고 간식을 가득 채워오기도 했었죠.


이후 봉사를 하다가 개그맨 박성광은 자신이 입은 티셔츠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그의 티셔츠는 공혈견 후원 티셔츠였죠.

이에 "공혈견이라고 알아? 공혈견이 우리나라에 200마리 밖에 없다고 한다. 200마리가 다 수혈을 해주는 거다"고 설명했죠.



송이 매니저는 "공혈견을 후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티셔츠다. 오빠가 구매를 하셔서 저한테도 선물해주셨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공혈견은 수혈용 혈액을 공급하는 개로, 주로 전문 시설에서 관리하며 주기적으로 혈액을 채취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공혈견에게서 채취한 혈액은 다친 개의 수술 등을 위해 사용된다고 알려졌네요.


그리고 이날 해외로 입양될 강아지들의 프로필 사진을 위해 미용 봉사도 진행됐는데, 임송 매니저는 강아지들을 집중시키는 목소리 톤을 발사해 촬영에 성공했죠.



또한 특식 만들기를 하기도 했는데, 평소 반려견 광복이에게 해주던 닭죽을 준비했죠.



여기에서 그는 취사병 출신이라고 말하며, 준비와 조리까지 나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다음주에는 라미란과 매니저가 출연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