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모델이자 배우 김영광이 깜짝 출연해 모델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어머니들은 "잘 생겼다. 역시 모델이라 그런지 다르다"고 김영광을 반기기도 했는데 "키 188cm다"며 207cm의 서장훈과 키를 재는 모습이기도 했죠.



서장훈은 "내 옆에 서서 이만큼이나 올라오는 분들이 많이 없다"며 칭찬했고, 신동엽은 "어머니들이 모델시절 워킹하시는 걸 한 번도 못 봤으니 보여주실 수 있냐"고 물었죠.


그러자 즉석에서 스튜디오를 한 바퀴 돌며 모델 포스를 풍기기도 했는데, "다른 어머니들은 다들 아들 보듯이 보는데 홍진영 어머니는 다른 눈으로 보시는 것 같다. 초면에 사랑에 빠지신 것 같다"고 농담하기도 했네요.



또한 집에선 딸 같이 살가운 아들이라고 말했는데, 위로 누나가 있다고 말했으며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다고 말했네요. 2년 전엔 어머니한테 집을 사드렸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부모님께 가장 불효한 일에 대해 "어릴 때 만화책을 정말 좋아했다. 매일 펼쳐놓고 그러니까 나중엔 엄마가 태워버린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김영광 아버지는 베트남전쟁 참전 군인이었는데, 병으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국가유공자 3급이셨다고 하네요.



그 해택으로 군대를 공익근무로 다녀왔다고 알려졌습니다.

과거 종아리 굵은 여자가 싫다고 말해 논란이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