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장재인이 남태현보다 3살 연상이라고 알려졌네요.



장재인 소속사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프로그램 '작업실'에서 남태현과 함께 음악과 정서를 교감하며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남태현 소속사 더사우스 측에서는 "남태현 장재인은 최근 tvN 예능'작업실'을 통해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 따스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네요



남태현 인스타그램



열애설 보도 후 곧바로 열애를 인정한 남태현과 장재인은 오는 5월 1일 첫방송되는 tvN '작업실'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나온다고 합니다.


참고로 예능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남태현은 이전에 정려원, 려원 등과 열애설이 났으며, 장도연과는 가상부부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6년 11월 건강 문제를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죠. 이후 2017년 록밴드 사우스클럽 보컬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위너 탈퇴 이유에 대해 말들이 많았는데, 추측일 뿐 서로 잘 합의하고 나온 것이며 가고자 하는 길이 달랐다고 말했네요



남태현은 2014년 12월 디스패치에 의해 어머니와 백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찍혔는데, 당시 주차요원에게 돈을 건네는 과정에서 검지와 중지로 건네는 손 동작으로 논란이 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