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배우 한효주 측이 클럽 버닝썬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협찬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소속사 또한 공식입장을 냈는데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거론된 버닝썬 JM솔루션 행사와 관련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효주 배우는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버닝썬이라는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으며, 당사 소속 배우들은 해당 행사에 단 한명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허위사실을 추측하여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게시글과 댓글들을 수집해 법적 절차로 강경 대응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알에서는 지난해 11월 24일 VIP 존에 30대 여성 배우가 있었다고 보도했는데요. 화장품 브랜드 관계자들과 동석한 30대 여배우가 있었다네요



그녀는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을 클럽 야광봉으로 때리는 등 침을 흘리거나 눈이 풀려 마약에 취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게 증언입니다.


11월 23일에는 JM솔루션의 행사가 클럽 버닝썬에서 열렸다고 하는데, 공식 페이스북에 아직 사진이 고스란히 남아있다고 하네요



당시 JM솔루션 모델이 배우 이병헌, 한효주, 김고은이었기에 한효주가 '그알'에서 언급한 30대 여성 배우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는 중입니다.



또한 배우 정은채 또한 버닝썬 화장품 모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