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민수 조련사 카리스마 여왕 강주은이 게스트로 나와 어머님들과 아들들의 일상을 관찰했는데요

이날 새로 이사를 간 이상민 집을 공개했는데, 그는 최애 소장품인 신발을 보관하기 위한 신발장을 만들었죠.

그의 집을 방문한 탁재훈은 졸지에 이상민과 함께 신발장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날 탁재훈은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이상민에게 화가 나있는 상태였죠

이 때 이상민이 "형이 나머지 완성하면 내가 요리해줄게"라고 말하자 분노를 가라앉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탁재훈은 "색감은 건강식 같은데?"라며 의심했는데, 맛을 보고는 좋아했죠

이상민은 "외할머니가 해주신 레시피다. 소스도 좋지 않냐"며 자신감을 드러냈네요.

이상민이 만든 들기름 국수는 탁재훈의 분노를 가라앉히는데 충분했는데, 국수를 맛본 후 그는 맛없으면 엎으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들기름국수 레시피는 삶은 국수에 잘게 썬 깻잎과 들기름을 듬뿍 넣고 버무리면 끝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김을 잘게 썰어 넣은 후 다시 비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