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미영 전보람 모녀의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이미영, 전보람은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죠.



이미영은 “항상하는 생각이 ‘딸이 있어서 다행이다’다”라며 두 딸(전보람, 전우람)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미영의 말에 딸 전보람은 “엄마가 가끔 잔소리를 하지만 제가 잔소리를 들을만하게 하니까”라며 화답하기도 했네요. 



이어 전보람은 “밖에서는 남들한테 못하는 걸 가족들한테, 엄마한테 그럴 때가 있다. 죄송한 걸 알면서도 그렇게 되는 것 같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모녀는 된장찌개, 와일드 망고 샐러드, 다시마 초무침으로 건강한 메뉴로 식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영양제를 섭취하며 건강관리를 했죠.


이미영의 특별 관리 덕분인지 모녀의 피부 나이 역시 또래에 비해 월등히 좋은편이었죠. 올해 나이 59세 이미영 피부 나이는 50살, 34살 전보람 피부 나이는 26살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배우 이미영은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딸 우람과 보람을 낳았죠.

두 딸 모두 걸그룹 티아라, 보컬밴드 파이브 런 스트라이크 멤버로 활동하며 자매 가수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전보람은 2017년 티아라 탈퇴 이후 현재 뮤지컬, 영화, 방송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 중이라고 하며, 딸 RAM(전우람)은 가수를 그만둔 뒤 작사 작곡가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전보람, 전우람을 낳았지만, 결혼 12년 만인 1997년 이혼했죠.



이후 이미영은 2003년 미국인 교수와 5년간의 열애 끝에 재혼하지만 2005년 이혼했고, 전영록은 자신의 팬 임주연과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999년에 재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