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김무성 다이너마이트 이슈가 며칠째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며 온라인을 초토화시키고 있는 중인데요.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의 '다이너마이트로 청와대를 폭피시키자'고 발언한 것에 대해 여야 4당이 일제히 비난의 목소리를 연일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죠.



김무성 다이너마이트 발언에 민주당은 "천박하다"고 비판했고, 바른미래당은 "막말 전성시대", 민주평화당은 "내란선동"이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의당 역시 논평을 내고 '막말 대회 출전을 선언했다'라며 김무성 다이너마이트 발언을 비난하기도 했죠.


하지만 김무성 다이너마이트 발언에 한국당은 논평조차 내놓지 않고 있어 사실상 공감대를 형성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중이기도 합니다.



김무성 다이너마이트에 분노한 시민들은 '김 의원을 내란죄로 처벌해달라'고 입을 모으고 있으며, 당장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청와대 국민청원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중입니다.



김무성 다이너마이트 발언에 대해 여의도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는 '내란죄'라는 입장을 갖고 있으며, 시민들 역시 '문재인 정부에서 아무말 대잔치가 역대급'이라며 김무성 다이너마이트 발언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