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지혜가 나왔는데요

'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으로 진행돼 박경림, 제시, 안현모, 김지혜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박명수는 김지혜에 "얼굴이 바뀐 거 같다"며 성형에 대해 질문했는데요

김지혜는 "언제랑요? 기준을 세워달라. 3차 변화가 있다. 1차 데뷔 때, 2차 연애 때, 3차 결혼 후. 언제부터 바뀐 걸 묻는 거냐"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전현무는 "3차 이후에도 변화가 있냐"고 질문했는데요

김지혜 성형전후

그러자 그녀는 "없다. 3차 성형 수술로 완벽해졌다고 느껴 노화 방지에만 힘쓰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네요

그녀는 “지금 생각해도 진짜 식스센스다.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라며 양악수술과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때 아이들이 5살, 3살이었다. 양악수술을 해 부었으나 마스크를 한다거나 감고 있지 않았다. 편하게 있었다”라며 그때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김지혜 강유미 인스타그램

이어 “의사가 붓기를 빨리 빼려면 밖을 많이 걸어 다니라 했다. 아이들과 한 일주일 잘 살다가 마스크를 쓰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첫째가 ‘엄마 그동안 어디 갔었어?’라고 하더라. 옆에서 밥 먹여주고 자고 그랬는데 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네요

그녀는 “그 후 제2의 별명이 김실장이다. 많은 연예인들이 그렇게 연락을 해서 쌍꺼풀, 안검하술 등 그렇게 상담을 하는 거다. 그렇게 박학다식하고 경험치가 많아 김실장이 됐다”고 너스레 떨기도 했네요

한편 박준형 김지혜 사이에 자녀는 주니 헤이가 있습니다.

두사람 집위치는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