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의 두 DJ와 함께한 인터뷰가 공개됐는데요



이날 장항준 김승우는 라디오 출연 섭외를 받았을 때 어땠느냐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그러자 “(김승우는) 안 한다고 했다. 부인 되시는 김남주 님께서 적극적으로 하라고 하셨다. 보니까 거의 잡혀서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배우 김승우는 “집에서 놀면 뭐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네요



또 장항준감독은 “진짜 나오실까 했던 분이 김남주 씨다. 사실 나머지 두 분의 주가가 더 좋다”며 아내인 배우 김남주, 작가 김은희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김승우는 “우리 둘이 합쳐도 각자한테 안 된다”고 동의해 웃음을 줬네요



참고로 아내 김남주 김은희 작가 공통점은 ‘백상예술대상’ 수상자라는 것입니다.



장항준감독 아내 김은희작가는 지난 2016년 ‘시그널’로 TV극본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배우 김승우의 아내 배우 김남주는 드라마 미스티로 2017년 TV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참고로 영화감독 장항준 나이는 1969년생으로 부인 김은희 작가와 나이차이는 2~3살 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김승우 나이도 장감독과 동갑이며 김남주 나이는 1971년생으로 나이차는 두살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