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주지훈.



신과함께 시즌1에 이어 시즌2가 8월에 개봉하죠



이날 주지훈은 함께 호흡을 맞춘 마동석에 대해 "마동석이 맡은 성주신은 너무 세다. 별 기술을 시도했는데 안 되더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아시다시피 팔씨름(영화 '챔피언')으로도 다 이기는 분 아닌가. 3초 이상 눈 마주치기도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2편보다 볼거리가 추가됐고 고려시대 장수였던 해원맥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검숙을 활용한 액션신도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주지훈은 1편에 이어 또 한 번 해원맥으로 나오는데, 마동석은 성주신을 맡아 삼차사 하정우, 김향기와 대면한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것이라고 하네요.



한편 주지훈(본명 주영훈) 나이는 1982년생이라고 하며 1남1녀 중 장남이라고 하네요


프로필 키 187cm 이며 학력 경기대학교 다중매체학부 연기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2003년 SBS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으로 데뷔했으며 가인과 2014년 공개열애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배우 주지훈 인스타그램



서로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으며 3년 뒤 열애를 끝낸 결별기사가 나오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