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배우 홍수아는 KBS2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을 통해 5년 만에 국내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앞서 '끝까지 사랑'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녀는 달라진 외모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가 맡은 강세나 역은 큰 욕망을 품고 치밀하고 영리하게 자신의 계획을 이루어 나가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있기도 합니다.



주로 중국을 무대로 활동했던 홍수아는 지난 2013년 방송된 '대왕의 꿈' 이후 오랜만의 복귀라고 합니다.



국내 작품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할수 없었고, 이번 캐스팅에 너무 기뻤다고 말했습니다.


감독님의 러브콜을 받고 기뻐서 참석했다고 말했네요

참고로 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대왕의꿈 연출을 맡은 신창석 PD와 다시 만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홍수아는 처음으로 악역을 맡은 것이라고 하는데, 연기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다른 이슈로 화제가 되는데 연기로 이슈가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홍수아는 지난 2003년 고등학생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쌍꺼풀 없는 눈과 개성 있는 외모, 그리고 2005년 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는데요



같은 해 시구로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었습니다.


중국에서 홍수아는 인형같은 미모로 사랑 받았다고 하는데, 소속사에서는 포토샵을 과하게 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홍수아 중국 출연료는 한국과 비교해서 3~4배는 번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홍수아 인스타그램



중국인기는 추자현과 비슷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