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개그맨 박성광과 '전참시' 최초 여자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박성광은 "우리 매니저를 잘 알리고 싶다. 한 달 남짓 함께 일했다"고 자신의 매니저를 소개했는데요.


알고 보니 박성광의 매니저는 여자 매니저로 '전참시' 최초 여자 매니저 등장에 MC들은 놀라워했습니다.



박성광 매니저 임송 나이는 올해 23살이라고 하며 박성광이 여자 매니저는 처음이라 어색해하시는 거 같고 나도 매니저 경력이 짧아 잘 못챙겨드리는 거 같아서 고민이라고 말했습니다.



두사람은 어색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는데, 그는 축구를 보다 늦게 일어났다고 말했지만 매니저는 축구를 잘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보고 있던 사람들은 왜 축구 안좋아한다는데 자꾸 말하냐고 비난했지만 어제 대화를 준비해가서 쏟아낸거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주차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직접 주차를 봐주는 모습을 보였는데 차가 찌그러졌다고 합니다.

올해로 운정경력 3년째로 주차가 어렵다고 말하자 연습하면 는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어 매니저가 전화 레터링으로 '지리산쏭'에 하트까지 붙여져있다고 말했는데요



매니저라고 말하면 다들 거짓말한다고 말하고, '오빠' 라고 말하면 여자친구라고 오해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하려는 매니저, 그리고 그런 매니저를 배려하며 츤데레 매력을 보인 두사람의 모습이 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