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한 마마무 화사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녀는 지난편에서 곱창 여신으로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이날 일일 회장 자리에 앉은 이시언이 화사에게 "곱창 여신이 되셨는데 어댔냐"고 질문을 듣자 "요즘 ‘곱창’을 거의 귀에 달고 사는 것 같다"며 지난 방송의 인기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곱창 관련 협회에서 감사패를 드리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며 감사패를 건내기도 했네요



화사는 편안한 옷차림에 긴 머리를 상투로 틀어올리며 앞서 방송과 같은 일상을 보여줬는데요


이어 그녀는 “필기, 실기 다 붙었는데 도로주행 시험을 못봤다”며 2년 만에 운전면허 시험에 재도전한다고 말했는데요



방송인 전현무가 1998년에 면허를 땄다는 말에 "제가 나이 3살 때"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도봉면허시험장에서 학과 시험에 임했는데요



마지막 문제를 풀 결과, 90점이란 높은 점수로 화사는 필기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기능시험에서는 불합격을 하고 말았는데요

눈물까지 날뻔했고, 부끄러웠다고 말하면서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어플로 간장게장과 함께 어머니표 김부각에 맥주까지 한 상 차렸는데요

화사는 면허시험 불합격도 잊을 만큼 폭풍먹방으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화사 인스타그램



마마무 화사(본명 안혜진) 나이는 1995년생으로 프로필 키 162cm 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