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이 나와 월미도의 한 횟집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는데요

알고보니 같이 활동했던 터보 김정남이 30년 동안 팬이라고 밝힌 '원조 댄싱퀸' 김완선과 만남을 주선한 것입니다

김정남이 등장하자 "왜 옷을 노비처럼 입고 왔냐"며 잔소리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김완선이 등장하기도 전에 좋아한지 30년됐다고 말하며, 실물을 본적이 없다고 설레어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유기묘를 키우고, 회를 좋아한다며 공통점을 찾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죠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출연한 김완선은 몸매 비결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동안비결로 "마사지를 받으러 간다. 받을 때랑 안 받을 때 너무 다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또한 20년 넘게 몸무게를 "45~6kg 왔다 갔다 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먹고 싶은건 다 먹지만, 조금 먹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완선 나이는 1969년생이라고 하며 올해 나이 50살이라고 합니다.

이날 같이 나온 배정남 키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프로필 키는 177cm 라지만 실제키는 174cm 정도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