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강성훈 사기혐의가 또다시 나왔는데요

젝스키스의 멤버 강성훈과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가 고소됐습니다



젝키 팬들은 "70여 명이 뜻을 모아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강성훈과 후니월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제보했는데요


그러면서 다수의 증거자료가 확보된 상황이며, 강성훈과 후니월드 측이 수차례 수익금을 가로챘다고 말했습니다.



혐의를 받고 있는 행사는 지난 2017년 4월 15일 서울 청담동 CGV에서 진행된 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후원금과 티켓 판매 수익금은 젝스키스 이름으로 기부된다고 공지했으나 실제로 기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만 팬미팅의 일방적인 취소로 국제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는데요

대만 공연 주최 측은 강성훈 측을 이면 계약서 작성 등의 혐의로 고소했으며, 강성훈도 맞고소 했다고 합니다.



또 지난 9월에는 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 및 그의 여성 코디네이터가 강성훈 전 매니저와 주거 침입 등을 이유로 갈등을 빚었죠


한편 지난달 열린 젝스키스 콘서트에 빠지며 사건 이후 근황을 알리지 않았던 강성훈은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올리기도 했죠



후니월드 운영자는 강성훈 여자친구로 언급이 되고 있기도 하지만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