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밴드 장미여관이 전격 해체를 발표했는데요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서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룹 장미여관이 멤버 간의 견해 차이로 인해 계약이 종료되는 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로 새출발하게 됐으며, 나머지 윤장현, 임경섭, 배상재는 각자의 길을 걷는다고 합니다.



한편 장미여관은 2011년 육중완과 강준우가 주축이 돼 결성 된 그룹이기도 한데요


이듬해 5인조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2년 방송된 KBS 오디션 프로그램 'TOP밴드'에서 '봉순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은 밴드입니다.



특히 2013년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편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