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둥지탈출3' 시청자들이 너무나도 궁금해 하는 왕석현의 여자 사람 친구가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왕석현의 그녀가 궁금한 것은 부모 출연자들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수화기 너머 속 주인공이 공개되자 부모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왕셕현이 여사친(여자사람친구) 앞에서는 한 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왕석현 여사친을 만나기 전 비비크림은 물론 머리와 옷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만나는 내내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으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여사친을 바라봐 부모 출연자들을 혼란에 빠트리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핸드폰까지 검사하는 모습에 엄마 구수미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박미선은 "저 정도면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운재는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옆에 있던 방은희 역시 "아무리 봐도 둘 사이를 모르겠다"며 10대들의 '여사친 남사친' 문화를 생소해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왕석현 누나 왕세빈은 과거 MBC 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압도적인 춤 실력을 보이기도 했었는데요

왕세빈은 2006년 제21회 전국무용경연대회 한국무용부문 1위, 2007년 제45회 진해군항제 전국무용경연대회 현대무용 독무 대상 등 각종 대회를 휩쓸었었다고 합니다.

끼가 남다른 그녀는 CF, 패션쇼, 모델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을 펼쳤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