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걸그룹 ‘EXID’ 멤버 ‘하니’, ‘정화’가 소속 그룹과 소속사 ‘바나나컬쳐‘를 떠난다고 알렸습니다.



나머지 멤버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함께 하고 싶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고, 하니 정화 두사람은 논의 끝에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당분간 세 멤버는 개인 활동 위주로 활동할 예정인데요

솔지와 LE는 각각 뛰어난 보컬 실력과 랩 실력, 프로듀싱 능력으로 솔로 가수 준비를 생각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혜린은 방송 및 음악 활동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며, 하니 정화의 탈퇴를 공식화했네요.



EXID는 지난 2012년 2월 데뷔한 걸그룹으로 당시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신사동호랭이가’ 직접 이름을 지었습니다.

당초 기존 멤버는 LE 하니 정화 다미 유지 혜령 총 6명이었지만 2개월 디 멤버 3명이 걸그룹 베스티로 이적했습니다.



2012년 8월 혜린 솔지가 합류해 현 EXID 모습이 됐다고 하네요

이후 2014년 싱글 위아래가 대박을 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당시 EXID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해당 영상을 촬영한 팬에게 감사의 의미로 식사대접을 제안했지 팬이 거절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죠.



참고로 EXID는 소속사도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AB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습니다.



하지만 AB엔터테인먼트가 예당엔터테인먼트로 인수되고,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중국과 MOU를 체결하며 웰메이드 예당으로부터 독립하며 소속사 명이 지금의 바나나컬처로 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