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최예슬 지오 두사람이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는데요.

과거 예능 ‘비디오스타’에 나왔었던 스윙스 임보라 커플과 함께 나왔었는데요.



스윙스와 지오는 옛날부터 이상형이 배우 한예슬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각각 여자친구에 대해 닮은 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죠.



하지만 스윙스 여자친구 임보라는 스윙스와 거리가 먼 배우 공유, 하정우를 꼽았고, 배우 최예슬은 방탄소년단 뷔가 이상형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이전에 인스타그램에 최예슬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사진속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최예슬 지오 커플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죠.



참고로 지난 1월 아이돌 엠블랙 출신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것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이라며 최예슬과의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죠.

당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동거 사실까지 밝혔었죠.



이날 비스에 나온 지오는 “최예슬 어머니와 셋이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어머니와 매년 여행을 다녔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럼 내가 모시고 가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네요. 여행은 원래 방을 두개로 나누려고 했는데 방하나에 침대 3개를 두고 같이 사용했다고 말했었죠.


한편 최예슬은 과거 학창시절 왕따 사실을 털어놓으며, 위너 멤버 송민호가 많이 도와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왕따 출신이지만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한 것이 아니라 친구들이 없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요.

당시 반장도 하고 다 했는데, 너무 나대서 미워한 것 같다고 말했네요.



최예슬 인스타그램



이어 송민호에 대해서는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집에서 자신이 녹음했던 곡들을 어떠냐며 보내주기도 했었다네요.

마지막으로 연락했던 때가 위너 프로그램을 할 당시였는데 그때에는 전화도 자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