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MBC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는 배우 최은주가 새계대회 머슬대회를 9일 앞두고 준비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그녀는 대회 비키니 피팅을 하면서 자신의 몸매를 보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양치승 트레이너가 등장하자 "몸매가 완성되었습니다. 짠"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어 최은주는 "비키니가 마음에 든다. 뽕도 많이 넣어주셨다"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지켜본 양치승 트레이너 역시 괜찮다고 칭찬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죠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은주는 "지난 대회에서 1등해서 상품으로 비키니를 받았다"고 입고 있던 수영복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몸매를 만들기 위한 운동을 시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실제로 강도 높은 웨이트에 힘들어했지만 "기합을 넣으면 더 되더라. 체육관에 있어서인지 남성화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하다"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운동한다고 말하며 120kg 를 두 다리로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한 끼에 계란 5개, 고구마 1개, 오렌지 반쪽만 먹는다. 대회 2일 전엔 물도 안 마신다”고 식단을 밝혔네요



머슬마니아 최은주 인스타그램



한편 최은주는 지난 5월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비키니 부문 1위,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핏 모델 부문 2위 등 4관왕에 오르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녀는 1996년 화장품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영화 '조폭 마누라',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등에 출연하며 감초 연기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양치승 트레이너 인스타그램



양치승 관장 나이는 44살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