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태진아, 강남이 밥동무로 출연해 강남구 자곡동 한끼를 도전했는데요



이날 규동형제는 서울 석촌호수에서 이벤트 공연에 나선 태진아, 강남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후 강호동 태진아, 이경규 강남으로 나눠 도전했죠



태진아 강호동이 먼저 성공했는데, 잠시 고민하던 집주인 어머니는 "남편에게 물어보겠다"고 한 후 문을 열어줬죠.


간단한 인사 후 집주인 아버님은 하와이에 거주하는 친구를 언급하며 태진아를 반겼는데, 절친한 지인의 친구였죠.



깜짝 놀란 태진아는 "같이 하와이 얘기도 하고 식사도 하자"라며 적극 어필했고, 결국에는 한 끼 도전에 성공했네요


집안으로 들어가 집주인과 대화를 시작했는데, 친근하게 손녀 채린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바로 그룹 2NE1 출신의 CL(씨엘)이었죠.



한 끼 줄집은 씨엘 외할아버지의 집으로 연속된 우연에 태진아 강호동은 반가워하는 모습이었네요



그리고 강호동 강남은 이날 배수빈 전 아나운서 시아버지 곽재선 집에 들어갔는데, 집안 평수가 200평이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