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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이혜영은 재혼한 딸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는데요.

이혜영은 "딸이 빅뱅을 좋아한다. 내가 유명한 지 몰랐다"는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방송인 이혜영 딸과 만난지 8년이 다되간다고 하는데요.

자신은 공부도 못하고 안했던 사람이 공부시켜서 미안했고, 잘 따라와서 멋진 대학생이 돼서 자랑스럽고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라스에 나와 그녀는 “내가 이혼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이혼이나 재혼을 하면 방송계를 떠나야 하거나 오랜 공백기를 가져야했다. 그런데 친한 PD언니가 나를 방송으로 불러들였다”며 당시 사연을 전하기도 했죠.



그러면서 “내가 길을 닦아놓았기에 김구라도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말하기도 했죠. 김구라는 앞서 전부인과 이혼했는데, 이혼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는데 아내가 당시 채무를 17억 갖고 있다고 알려졌죠.


앞서 먼저 한끼줍쇼에 출연한 이혜영은 "육아는 하기 힘들지 않나"는 질문에 딸을 언급하며

"내가 낳은 게 아니다. 아시죠?"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이어 "현재 딸 서현이 사춘기일 때 만났는데, 내 삶보다는 딸의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모든 걸 맞췄다.

학부모 회장까지 해봤다. 할 만큼 다 해봤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또한 그녀는 "딸이 이번에 대학교에 입학했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데 딸도 미술을 전공해서 신기하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걸 하도 봐서 그런지 그렇더라. 내가 낳지는 않았지만 내 딸이구나 싶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거를 배우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죠.


이전 예능 슈가맨에서도 자신의 이혼과 재혼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자신의 히트곡이 많았지만, 전남편 이상민이 프로듀싱해줬었던 '라 돌체 비타'를 선보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이상민 전부인 이혜영인 것은 두사람이 숨기지 않아서 유명하기도 하죠.

이혜영 이상민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는데, 후에는 두사람 모두 사업을 할 당시 서로를 잘 챙겨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