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모델 임보라가 남자친구 스윙스와 함께 출연했었는데요.

임보라는 도도하고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전북 부안의 한 ‘리’에서 멧돼지와 함께 산 시골 아가씨라고 하죠.



임보라 졸업사진


그녀는 19살때 서울에 처음 상경했다고 하며, 당시 맥도날드 패스트푸드점을 처음갔다고 합니다.

당시 친구가 그 사실을 비밀로 해줬다고 말하기도 했다네요.



또한 학창 시절 미니 홈피 얼짱 출신이었다고 하는데, 당시 친구들에게 '깬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하네요.

이날 임보라가 스윙스와 만난 첫날 스윙스에게 3번의 고백을 받았다고 말했는데요.

그 고백을 모두 거절했다가 4번의 고백 끝에야 받아줬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임보라 나이는 1995년생이라고 하며, 스윙스와는 9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특히 그녀는 한예슬을 닮은 화려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유명 쇼핑몰 피팅모델을 하기도 했는데, 데일리먼데이 커먼유니크 모코블링 등이 있다고 하네요.

이후에는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래퍼 스윙스는 임보라와 열애를 하면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이는 여자친구 임보라의 덕이 컸다고 하네요. 두사람은 함께 운동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임보라 인스타그램



한편 스윙스는 지난 2014년 Mnet '쇼미너더미3' 인터뷰 영상에서 살이 찐 이유에 대해 밝혔었는데요.

그는 "제가 일부러 10년 정도 뚱뚱하게 살았다.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너무 피곤했었다.

음악에만 전념하고 싶어서 일부러 뚱뚱하려고 했다.  저같은 돼지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살찐 것"이라고 말해 화제가 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