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는 프로그램 최초로 출연 셰프 레이먼킴의 아내인 김지우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지우는 시종일관 남편 레이먼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었는데요



두사람은 결혼 6년 차로 “레이먼킴은 셰프계의 베토벤”이라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력에 이상이 있어도 작곡을 했던 베토벤처럼) 갑각류 및 과일 알레르기가 있는 

이먼킴이 나를 위해 약을 먹어가며 요리를 해주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지우와 셰프 레이먼킴의 냉장고가 공개됐는데요

역시 셰프의 냉장고답게 다양한 재료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심지어 흔히 볼 수 없는 염소고기까지 등장했는데 이에 아내 김지우는 “내가 체력이 떨어질 때

레이먼킴이 염소고기로 특식을 만들어주곤 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이먼킴 인스타그램



이어 그녀는 “남편이 해주는 스테이크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다. 미국에서 브래드피트가

단골이라던 가게에 갔었는데 그곳의 스테이크도 남편이 해준 것만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런 가운데 그녀는 ‘남편 레이먼킴을 뛰어넘는 요리’를 주문하기도 했는데요



배우 김지우만을 위한 셰프들의 요리가 완성됐고, 셰프의 아내다운 미식가모드로

시식에 나서 한 입 먹자마자 옆에 있던 남편에게 “좀 배우라”며 타박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레이먼킴 국적은 캐나다라고 하며 나이는 1975년생이라고 합니다.



배우 김지우 인스타그램



아내 김지우(본명 김정은)와 사이에 자녀는 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