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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부부가 배우 김한종을 위해 집에서 소개팅을 주선한 모습이 나왔습니다.



연애세포가 실종된 솔로 후배인 연극배우 김한종을 위해 테라스를 카페로 꾸미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는 앞서 한화와 두산의 야구경기 내기에서 진 소이현이 약속대로 만남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입니다.


인소 부부의 집에 도착한 김한종은 “5년 넘게 여자친구가 없었다. 2~3달 썸만 타다 끝났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골 결정력이 없다”고 고백하며 짠내나는 솔로 생활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가끔 예쁜 친구가 관심을 보일 때가 있다. 그럴 때 ‘나한테 왜 저러지?’라고 의심이 든다”며 오랜 솔로 생활로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말했는데요


이후 그는 소이현 집에 곧 소개팅 여성이 올 거라는 말에 화들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이현은 “내가 남자였으면 사귀었을 것이다. 착하고 예쁘다. 한국무용을 해서 선이 예쁘다”라며 소개했는데요



이에 김한종이 “그런 사람이 왜 저한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소개팅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의상부터 헤어스타일까지 꼼꼼하게 변신시키기도 했는데요



특히 인교진은 “얘깃거리가 떨어지면 안경을 만져서 신호를 주라”며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지원 사격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소이현은 소개팅 주선으로 두 커플을 성사시켰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네요



영화배우 김한종 나이는 1982년생이라고 하며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