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인기 스트리머 대도서관이 사과문을 작성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자신의 방송 트위치 커뮤니티에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여기에서 대도서관은 "지각이나 휴방 때, 공지를 제대로 못 드린 건 제 실책이고 다시 한 번 글로도 사과 드린다. 다음부터는 확실하게 미리 공지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휴식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그동안 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어 못했던 것들이 쌓여가면사 무리해서 하다가 오히려 양쪽에 이도저도 안된다는걸 다시금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기존하던 생방송과, 방송이나 행사등을 말하는 것 같네요.


그러면서 "실망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한테 애정이 있으시니만큼 실망감을 느꼈다고 생각하고, 그런 그 분들마저 다시 즐거움을 느끼게 할 수있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대도서관은 최근 잦은 지각과 무통보 휴방으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아왔는데요. 이 사과문은 22일 생방송 때문에 작성된 것입니다.


그는 이날도 방송에 늦었는데 나타나서 하는 말이 "제 방송을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 건 아니지 않으시냐. 추운 날 밖에서 기다리시는 것도 아닌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제 잘못을 인정하지만 2절, 3절, 4절까지 하시는 건 너무하다. 트위치 시청자들과는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저는 대중적인 타입이라 트위치 진출은 실패했다" 등의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자아내기도 했죠.



현재 해당 방송분은 삭제된 상태라고 하며, 그는 트위치 이전에 아프리카에서 활동했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tv 정지를 당해 트위치로 왔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