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그룹 워너원 멤버 배진영이 지난 2일 콘서트 중 귀에 부상을 입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다행히 고막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그는 지난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워너원 월드 투어 Wanna One World Tour ‘ONE : THE WORLD’ 도중 멤버 옹성우와 부딪혀 귀에 부상을 입게 됐습니다.



당시 착용하고 있던 인이어로 인해 귀에 상처를 입은 그는 무대 밑으로 내려가 응급조치를 받았다고 알려졌는데요



간단한 치료를 마치고 다시 무대에 오른 배진영은 팬들, 멤버들 그리고 이날 콘서트 관람을 위해 방문한 어머니에게 걱정을 끼쳤다는 걱정에 사과하며 결국 눈물을 흘렸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배진영은 병원에서 추가 진료를 받았다고 알려졌는데요



다행히 진단결과 고막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진료를 통해 파상풍 주사, 항생제 처방을 받았다고 하며 당분간 귀 부상으로 인해 인이어 착용은 어렵다고 합니다.



3일 오후 열리는 콘서트에도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하네요


한편 배진영 나이는 2000년생으로 프로필 키 175CM 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리라아트고등학교 재학중이며 전학전에는 오산고에 다녔다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C9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