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건물 빌딩 재산 입금전후 여친
소지섭 여자친구가 조은정 아나운서라는 소식이 들렸는데요.
디스패치에서는 두사람이 함께 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소지섭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 심경을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개봉한 소지섭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SBS '본격연애 한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나이차이는 무려 17살로 알려졌는데, 그는 미리 전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한 소중한 사람이고 큰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라고 여자친구를 소개하기도 했죠.
소지섭 여자친구 조은정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고 알려졌습니다.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방송 일을 시작했고,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도 활동했었죠.
특히 롤 여신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며, 몸매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방송활동을 그만두고 대학원에 진학중이라고 하네요.
배우 소지섭은 1995년 모델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시작으로 데뷔했는데요.
그는 이후 MBC '맛있는 청혼', SBS '유리구두', '천년지애',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통해 유명해졌으며, 지난 해에도 MBC '내 뒤에 테리우스'로 활약했습니다.
소지섭 재산 중 건물이 화제인데 서울 아난티 펜트하우스, 논현동 건물 2채, 한남동 상월대, 강남구 테헤란로 유창빌딩을 293억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