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전역 팔흉터 윤지성 입대
카테고리 없음2019. 5. 16. 14:59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며 현역으로 입대한 2PM 옥택연이 전역을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전역소감에 대해 아침까지 기상나팔을 들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죠
군 생활 중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2PM 멤버들과 후배 걸그룹 트와이스를 꼽으며 멤버들과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네요
전역식 말미에 가장 보고 싶었던 인물로 꼽았던 2PM 멤버 황찬성이 등장해 웃음짓게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생했다. 택연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으며, 군 복무중 받은 표창장을 비롯해 감사패 등을 올리기도 했네요.
그는 허리 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지만 2017년 9월 4일 자원입대해 약 20개월간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하기도 했습니다.
국군의 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국가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지난 4월에는 성실한 군 생활로 모범 병사 표창을 받기도 했죠.
현재 2PM 멤버 준케이, 우영이 복무중이며 닉쿤은 태국에서 면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황찬성 이준호 차례가 남아있다고 알려졌네요.
옥택연은 지난해 7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51k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 연기활동을 예고했으며, 2PM 활동은 JYP와 한다네요.
또한 워너원 출신 윤지성 입대도 포착됐는데, 14일 워너원 첫 주자로 현역 입대하는 모습을 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