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서울대 남자친구 수석 제적
카테고리 없음2019. 5. 16. 06:21
KBS 2TV‘대화의 희열2’에서는 성악가 조수미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입담을 뽐냈는데요.
그녀는 서울대에 성악과에 수석 입학했지만 도서관에서 만난 첫사랑 때문에 제적을 당해 유학길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조수미는 서울대 수석 입학 후 부모님의 개입이 느슨한 틈을 타서 좀 놀았다고 하는데, 당시 나이트클럽 등을 다녔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당시 서울대 여학생들은 공짜였다고 하는데, 도서실도 가끔 갔는데 당시 이상형을 만나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잇었지만 사귀자고 고백했었다고 하네요
조수미 남자친구는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했고, 이후 사귀자는 답변을 받게 되면서 연애를 하느라 올 F를 맞았다고 합니다.
수석 입학을 했지만 1년 후에는, 졸업정원제가 52등이었는데 52등을 해서 제적을 당했었다고 하네요. 어머니는 결혼시키려고 했지만, 재능이 아깝다며 유학을 보냈다고 하네요.
당시 남친도 조수미의 공연을 처음 본 뒤 “3개월만 다녀와라”라고 말했는데, 결국 3개월 뒤 그는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네요.
이후 사랑의 고통과 외로움, 모든 감정을 노래를 통해 표현할 수 있게 한 남자라고 첫사랑을 소개했습니다. 조수미는 일때문에 아직 결혼을 안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