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방송인 김상혁과 래퍼 딘딘이 '언니네 라디오' 후임 DJ를 맡는다고 알려졌는데요. 두사람은 송은이, 김숙에 이어 나온다고 합니다.



러브FM 정오 시간대에는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를 2015년부터 진행한 송은이 김숙이 스케줄 문제로 하차이유를 밝혔는데요



3년6개월만에 하차하는 두사람의 뒤를 김상혁 딘딘이 잇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사람은 라디오 게스트 경험이 많죠



특히 두 사람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개과천선', '연애반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언니네 라디오'는 2015년 팟캐스트 '비밀보장'에서부터 시작된 탄탄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아온 프로그램인데요



탄탄한 팬층을 가지고 있는 두사람의 인기를 이어갈지 궁금하네요

지난 13일 제작진과 미팅을 가지고 논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김상혁, 딘딘이 진행을 맡은 새 프로그램은 조만간 프로그램명, 첫 방송 시기를 결정한 후 청취자들을 만난다고 하네요



송은이 김숙 두사람은 현재 걸그룹 셀러파이브, 김생민과는 영수증, 촤화정 이영자와는 밥블레스유를 촬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