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에서는 다섯 배우 김용건, 박정수, 황신혜, 정영주, 남상미가 ‘가정의 달’에 맞이해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창옥 교수는 “혼자 강의를 이끌기 때문에 협업하는 게 어색하다”라고 털어놨죠.

이어 “강연 전에 김용건 선생님께서 ‘잠 안 올 때 교수님 강의를 본다’라고 말해주며 긴장을 풀어줬다”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에 박정수가 “그러면 오늘 오빠가 가장 말을 예쁘게 한거야?”라고 말하자 김창옥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우음을 안기기도 했죠



한편 김창옥은 성악가이자 전문강사, 기업인으로 활동중인데요

나이는 1973년생이라고 하며, 학력은 경희대학교 성악과라고 하네요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겸임교수를 하고 있다고 하며, 유년시절, 청각장애 3급인 아버지를 가장으로 둔 집안이 어려웠다고 하네요



제주도에서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대한민국해병대 통신병으로 복무했다고 하며 군 제대 후 25살의 나이로 입학 한 것이라고 하네요



현재 김창옥휴먼컴퍼니를 설립해 소통과 목소리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유튜브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