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고준, 김형묵, 정은우, 서유리, 박진주와 스페셜 MC 황민현이 출연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서유리는 “이상형이 게임을 나보다 잘하는 남자인데, 내가 나이가 있다 보니 만나게 되는 분들이 게임을 하는 피지컬이 떨어진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연하를 만나면 되지 않나”라고 하자 서유리는 “저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다”라며 열애 중임을 자연스럽게 털어놓기도 했죠.



그러면서 남자친구와는 만난지 얼마 안됐고, 이쪽 연예인이 아닌 비연예인이라며 다른 직업 나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그리고 서유리는 삼성 빅스비 목소리를 직접 녹음했다고 털어놨는데요

삼성 전자가 자체 개발한 음성 인식 플랫폼 빅스비(Bixby)를 직접 녹음했다네요



1년 동안 하루 4시간씩 주 5회 녹음을 했고, 돈을 많이 받았다과 공개했습니다.

현재는 다 녹음한 상태로, 추가되는 말은 기계가 발달해서 단어를 합해서 쓴다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또한 이날 갑상선 항진증으로 수술을 받은 뒤 성형 의혹을 받은 것에 대해 성형은 안했다고 선을 긋기도 했는데요


3년 전부터 병을 앓았다는데, 감상선 항진증으로 여러 합병증이 온다고 합니다.

자신은 운이 나빴던 케이스로 약으로 치료가 안되서 수술을 한 것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안구가 돌출되다 보니까 수술을 했는데, 눈을 찢어서 뽑아내고, 그 다음 차 있는 뼈와 지방 조직을 제거하고 안와의 공간을 넓힌 뒤 다시 넣는다고 합니다.



이 수술만 무려 네번을 했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고생했다고 할 줄 알았지만 성형설만 나와서 상처를 받고 힘들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