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SBS ‘백년손님’에는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는데요



그가 이날 프로그램에 출연하자 결혼 여부를 묻기도 했는데 배성재는 “마흔 하나다. 아직 결혼은 안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MC 김원희는 “여자친구 있냐”고 묻자 그는 “예전엔 끊기지 않고 연애했지만 요즘은 안 한지 오래 됐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결혼에 대해서 관심은 있으신 거냐”는 질문에 “관심 있다. 사위로서의 삶을 배워가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네요


김원희는 “이상형으로 외모는 귀여운 스타일, 섹시한 스타일 지적인 스타일 중 어떤게 좋냐”고 물었는데요



그러자 배성재는 “그래도 귀여운 스타일이 좋다. 다 갖춘 분들도 좋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날 그는 “어머니가 예전부터 한글을 좋아하셨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순우리말인 '언니'가 남녀 상관없이 손윗사람을 부르는 말이라고 하셨다”며 형인 배우 배성재를 ‘언니’라고 불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실제로 우리 나라에서 그렇게 쓰는 남자 형제들이 거의 없으니까. 형이라고 부르기에는 입에 안 붙고 다른 사람이 볼 때 언니라고 하면 좀 그러니까 ‘어이’라고 한다. 정말 불러야 되는 일 있으면 문자한다”라고 덧붙였네요


또한 장모님 이상형 월드컵에도 임했는데요



이춘자 여사, 마라도 박여사님 중에서는 박여사님을 택하면서 이유에 대해 "굉장히 시원시원하셔가지고 편하게 잘 해주실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성재는 출연 소감을 묻자 "입사해서 본 모든 프로그램 중에 배울 게 제일 많다. 내가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다. 내 삶도 많이 돌아보게 됐다"고 답하기도 했네요


배성재 아나운서 나이는 1978년생이며 고향은 서울입니다.



아나운서 배성우 인스타그램



프로필 키 179CM 이며 형 배성우와는 나이차이가 6살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