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 남편 딸 장은주 식당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 요리 연구가가 출연하면서 화제인데요.

심영순은 상당히 엄한 스타일로 직원들을 대했는데, 특히 칭찬 대신 채찍질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365일 내내 출근을 함께 한다는 남편 장영순의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 아내를 위해 직접 차 문까지 열어주는 스위트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네요

또한 심영순은 "결혼 60년차다. 나를 쳐다보는 눈길이 연애할 때보다 더 진하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죠.

심영순 선생님은 옥수동에서 요리연구원을 운영중이죠.

그녀의 딸들 모두 음식관련 업종에 종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죠.

첫째 딸 장나겸은 어려서부터 어머니에게 직접 요리를 배웠다고 합니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면서 요리의 길로 들어섰다고 하네요.

현재 심영순이 원장으로 있는 '심영순 요리연구원'에 부원장으로 있다고 하며, 어머니에게 배운 양념장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중이라네요

심영순의 둘째 딸 장혜주 역시 어머니의 음식을 전수받아 현재 비만 관리, 퇴행성 질환자 등을 위한 식이요법을 컨설팅해준다고 합니다.

건강 요리를 연구, 지도하며 책 '당뇨에 참 좋은 맛있는 밥상' '암 음식으로 고친다' 등을 냈다고 하며, 셋째 딸 ‘장은주’씨는 요리연구가로 유명합니다.

넷째딸이자 막내딸로 알려진 장윤정씨가 대표로 맡고 있는 회사에 들어가 직원들을 엄하게 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