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400회 특집으로 ‘글로벌 특집-일본이 사랑하는 한국가요 편‘이 방송됐는데요



이날 MC 정재형이 “알리가 ‘불후의 명곡’에서 최초로 밝히는 게 있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알리는 “5월에 결혼을 한다”라고 알렸습니다.


남친과는 4년 열애 했다고 하며, 오랜 기간 만났는데 이 사람이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알리 남편 직업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죠.

직접 알리려고 했으나, 미리 보도가 되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명하기도 했었는데요.


미국 일정을 마치고 팬클럽에게 먼저 공식적으로 알리려고 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갔네요라고

인스타그램에 적으며, 자세한 이야기는 상의 후 발표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2009년 데뷔한 알리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호소력의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남북 예술인 상호 교류 공연의 남측 대표로 북한을 찾았습니다.



알리 본명은 조용진이라고 하며, 나이는 1984년생입니다.

아버지 조명식 씨는 디지털타임스 대표이사라고 알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