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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병장으로 강원도 철원군 제5포병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27일 만기전역한 배우 지창욱

얼마전에는 배우 이민호가 제대했으며, 현재 김수현 전역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죠. 참고로 7월1일이라고 합니다.



배우 지창욱은 전역 전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았는데요.

백미경 작가의 신작 ‘날 녹여줘’, 장진 감독의 ‘별의 도시’ 등 여러 작품들의 제안을 받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지창욱은 군 복무 중 열애설이 돌았던 배우 남지현과의 만남을 묻는 질문에 “신흥무관학교 뮤지컬 공연 때 잠깐 인사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지현이에게 대본 좀 봐달라고 부탁했다. 그 친구가 대본을 잘 본다”고 차기작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열심히 운동하고 살도 좀 빼서 좋은 작품으로 연기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지창욱은 2017년 8월14일 입소해 현역 군인으로 군 복무를 해왔죠.

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입대 한 달 전까지 배우 남지현과 함께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열연했으며, 입대 후인 지난해 2월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영상에도 출연했었죠.



이외에도 강하늘, 온유, 민호, 인피니트 김성규 등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었죠. 이에대해 고맙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