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향 눈컴퍼니 디스패치 박혁권 녹두꽃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제작발표회가 4월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렸는데요
이날 화제가 됐었던 배우 박혁권도 함께 참여했죠.
이 드라마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작품입니다.
등장인물로는 배우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박혁권, 박규영, 노행하 등이 출연한다고 알려져있네요.
박혁권과 열애설이 났던 배우 조수향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는데요
2006년 연기에 첫 발을 내디딘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정식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KBS2 ‘후아유-학교 2015’에서 학교 폭력의 가해자 ‘강소영’으로 열연해 눈도장을 찍었죠
이외에도 영화 '눈길', '궁합', '소공녀', ‘소녀의 세계’,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에 출연했습니다.
오는 5월 15일 영화 ‘배심원들’ 개봉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알리기도 했네요
눈컴퍼니 소속연예인으로는 슬기, 류혜영, 박소진, 박희본, 우지현, 이민지, 조한철 등이 있습니다.
박혁권 조수향 디스패치에 따로 나오기도 했는데,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무려 20살로 알려지기도 했죠.
조수향 인스타그램
디스패치 독자가 두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전해왔다고 알렸으며, 지난해 8월 용인 식당에서 목격했다고 하네요. 둘이 작품을 함께 한적은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