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가 동생 양은지, 이호 부부와 세 명의 조카들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양미라 남편 정신욱과 함께 태국을 깜짝 방문했는데, 양은지는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이자 양미라와 둘도 없는 '동생'이기도 하죠.



현재 양은지는 훈남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한 뒤 세 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오랜만에 국내 예능에 얼굴을 드러낸 것이죠.


양미라는 남편과 데이트를 하던 중 양은지의 애교 넘치는 막내딸 지음이와 영상 통화를 하기도 했는데요.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통화 직후 동생 부부와 조카들을 만나기 위해 그들이 사는 태국행 비행기표를 급하게 예매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또한 동생 가족에게 줄 선물을 택배를 들고 왔는데, 공항에는 양은지와 조카 지율, 지아, 지음은 손수 만든 환영 플래카드를 들고 두 사람을 환영하고 있었죠.


양은지 이호 부부는 2009년에 결혼했다고 하네요.

또한 그녀는 2007년 안진경, 황연경, 명사랑, 한애리와 함께 베이비복스 2기에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양은지 인스타그램



가수 양은지 나이는 1984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70CM 입니다.

남편 이호와는 동갑으로 알려졌으며, 언니 양미라와는 2살 나이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