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영국에서 날아온 낙서화가 미스터 두들이 출연했는데요.



그는 검정 마커 팬 하나로 거리의 대형 건물에서 운동화까지 독특한 ‘두들링(Doodling 낙서)’ 작업을 선보인 작가라고 합니다.



런던 팝업 숍에서 두들링하는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10일 만에 3600만 조회, 32만 번 ‘좋아요’, 36만 번 공유가 되며 스타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죠.



시청자들의 요청에 방탄소년단 bts 를 그리기도 했죠.



미스터 두들은 4살때부터 펜을 잡고 온 집안에 두들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는 첫 한국 전시에서 거실 공간 전체를 두들링으로 채운 작업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여기에는 문재인 대통령 초상화와 태극무늬, 치맥, 포돌이 등 한국적 아이콘으로 채운 연작도 선보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형제라고 일컫는 미스터 두들과 닥터 스크리블, 두 개의 캐릭터로 변신해서 상반된 감정의 그림을 보여주기도 했죠



미스터 두들(샘 콕스)는 94년생 낙서화가 라고 합니다.

이날 마리텔2에서는 여자 통역가가 함께 하기도 했죠


인스타그램에도 소감을 올린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날 여러면을 채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