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는 지원이가 무대에 섰지만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았는데요.

이날 지원이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나 아쉬운 가창력을 드러냈죠. 장윤정은 아쉽다며 안타까워했는데요



조영수 작곡가는 ”무대를 잘하고, 노래를 잘하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이번 무대는 기대보다 못했다“고 아쉬워했네요


아무래도 아마추어라면 극찬할 것 같은데 프로니까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하며, 여러 가지 음악을 보여줄 수 있는 분은 확실한데 스스로 틀 안에 가둬둔 게 아닌가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히트곡 '남자답게'를 선곡, 격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이면서도 흔들림없는 가창력을 보인적이 있는데요.



지원이는 박명수를 제외한 모든 심사위원에게 하트를 받았는데, 박명수는 몇 년 전에 타 트롯 프로그램에서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제일 잘하는데 왜나왔냐며, 다른사람을 떨어뜨렸다고 말했네요

그러자 그녀는 방송으로는 찾아간적도 없고 듣보잡이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털어놨네요.



한편 트로트가수 지원이 나이는 39살이라고 하며, 2012년 싱글앨범 '행복한 세상'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남자답게'를 발표햇으며, 최근 예능에 나와 몸이 유동 공격적이라는 발언에 나도 마음에 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참고로 `미스트롯` 홍자는 올해 나이 34세로 송가인과 동갑으로 알려졌습니다.